최근에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을 결정한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2기] 와 관련해서 애니메이션 잡지

'메가미 매거진 7월호' 에서 정보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지난번과는 달리 진지한 스토리 전개를 줄이고 단편 이였던 '중2병 LITE' 이상으로'러브 코미디' 요소를

강화하는 쪽으로 나갈것이라고 하며, '중2병' 소녀가 어떻게 사랑을 하는지를보여줄 생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토리상의 시기를 '정월'에서 시작하려고 했지만, 3월로 변경 하였다고 하는군요.

새학년으로 진급한 뒤에 일어나는 1학기 동안의 ( 봄~ 여름 ) 이야기라고 합니다.

 

'타카나시 릿카' 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깊게 언급할 생각이 없으며,

 '츠유리 쿠민' 의 가족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신 캐릭터 도입과 기존 캐릭터로 이어지는 삼각관계는 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중2병 코미디를 보여드릴 생각 이라고 합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테마는 'ZAQ' 양과 ED 테마는 '릿카' 의 멤버들이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캐릭터 이외에도 2기 애니메이션에 처음등장하는 신 캐릭터도 나온다고 하네요.

 

 

 

 

( 아마도 왼쪽 소녀가 신캐릭터? )

 

이렇게 빠른속도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보면, 올해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이번 인터뷰에 참여한 감독인 '이시하라 타츠야' 씨의 말에 의하면,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의 블루레이 7권에 수록되는 신규 에피소드에

1기 애니메이션과 2기 애니메이션을 연결시켜주는 스토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2기 애니메이션은 과연 어떤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