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갑 새누리당 후보로 후보토론회 도중 무단 퇴장한 타칭(조선,중앙일보) 30대 미녀 후보 박선희씨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박선희 후보가 오유인이라는 제보를 받고, 최근 관련된 게시물의 링크를 확보해 어떤 인물인지 따라가봤습니다. 박선희 후보의 닉네임으로 알려진 "보헴"의 작성된 글내용들이 모두 진실이라면 박선희 후보의 결혼한지 6년된 남편의 오유 닉네임은 "뉴런의폭주"이며 "뉴런의폭주"가 오유게시판에 보인 행동은 자료화면과 첨부된 링크와 같습니다. 후보자의 남편임을 드러내지 않고 응원을 할 수는 있다 쳐도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행위는 선관위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자뭇 궁금해지는군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게 없는 건지, 혹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해도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자와의 가족관계임을 밝히지 않고 공개된 게시판에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행위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지 따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