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
20회 예고를 보면
쓰성은 아팠고
나정이는 울고 있었고
칠봉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음.
쓰성이 아픔으로 인해
나정이는 걱정하면서 울었고
아직도 쓰성이 맘에 있음을 확인하고
둘이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고
쓰레기 성과 결혼까지 꼴인 할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칠봉이는 어떻게 집들이 까지 오는 편한 사이가 될까?
칠봉이는 어깨 통증이 계속있었음. 이것이 복선인 것임.
쓰레기는 외과의사(신경외과라고 오늘 얘기했음.)
쓰레기가 칠봉이의 어깨통증과 관련하여 뭔가를 발견할 것임.
그래서 칠봉이는 병원에 입원해서 쓰성으로 부터 수술이나 치료를 받게되고
치료 과정에서 쓰성과 나정 사이의 진심을 확인하게 되고
나정이에 대한 맘을 깨끗하게 접음.
어쩌면 개인 주치의까지 되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서 집들이 까지 올수 있는 사이가 됨.
16회 인가 17회인가 보면
부제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집에 찾아갔을때 성동일 간에 대화를 보면
아따 그쪽 딸 시집 잘갔담서 라서 얘기하는 과정에서
나정이 남편의 직업이 유명한 사람이라고 했음.
의사이기 때문에 유명하지는 않을 것 같고
둘다 야구인이고 하니 국내최고 투수의 주치의라서
유명한 의사와 결혼 잘했다고 얘기하지 않았을까 싶음.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장 씨나리오~
아님 말고요
ps: 지금까지 응사 이름 정리
삼천포는 김성균
해태는 김호준
빙그레는 김동준
쓰레기는 김재준
칠봉이는 김?준(그냥 외자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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