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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내일(21일) 저녁 7시 광화문에서 촛불시위 돌입
게시물ID : humorbest_69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41
조회수 : 356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1 00:34: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21 00:07:04
朴대통령이 나서서 강력한 문제해결 의지 보여줘야

-국정조사 수용하고 관련자들 엄중 처벌해야

-금요일 7시, 광화문에서 촛불집회 개최 예정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620202712040




그리고 진교수님 트윗


@unheim: 서강대에 네 학생이 대자보를 붙였답니다.  마지막 문장이 우리를 서글프게 합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77533


서강대 "민주주의 조용히 붕괴" 양심선언 대자보
"대선개입 드러나는데도 조용한 시민들 충격적"... 경희대 등도 시국선언 동참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77533


서울 시내 대학 총학생회의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네 학생의 '양심선언' 대자보가 눈길을 끈다. 총학생회의 입장이 아닌 보통 학생의 시각으로 선언에 동참해서다. 이들은 먼저 타 대학 시국선언의 취지와 마찬가지로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했다. 

"국가의 정보기관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 않고 선거에 개입해 자유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교란한 중대한 사건이다. 따라서 댓글 몇 개가 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정보기관의 파렴치한 선거개입 및 자유 민주주의 파괴행위다." 

이어 이들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해 "정부의 정책에 비판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종북좌파이며, 반국가행위자이냐"며 "군 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네 사람 모두 충실히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학생인데, 우리도 종북좌파냐"라며 따졌다. 이어 "더 나아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지지한 215만 8476명 서울시만과 1469만 2632명의 국민은 모두 종북좌파이거나 선동당한 바보란 말이냐"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조용한 사회와 학내 분위기를 비판한다. 이들은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그러나 더 충격적인 것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와 여론, 그리고 대학생인 우리들은 너무나 조용하다, 원래 정치는 이렇다는 냉소와 함께 말이다"며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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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배후에 종북 드립치는 해충들과 자유총연맹 버러지들은 똑똑히 봐라
진실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젋은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이 모습을 보고도 배후세력 드립치는 당신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면수심 금수만도 버러지들일 뿐이다

내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이랍니다
가슴에 촛불하나 키시고 모두들 모입시다 !!!!!

아 참 서명 잊지 맙시다 ^^

@DrPyo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 2번째 청원 http://durl.me/587jj3 23:57 현재 60,009명 서명, 30% 달성 ! 고맙습니다. 주말 내에 20만명 가능합니다.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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