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6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어컨맨★
추천 : 3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09 02:04:38
저는 염키유천 팬인데요...
국대에서의 플레이와 수원에서의 플레이의 차이를 토론하고싶어서요.
제생각에는
염기훈선수 플레이스타일이 간결하게 공받고 크로스올리거나 슈팅하는 스타일이아니라
공받고 일단 한명정도는 제끼고 주위에 동료 선수있으면 주는척하면서 한명더제끼고 크로스올리거나 슛하는거 같은데요(수원에이스다보니 어느정도 끄는듯)
수원에서는 다른선수들의 움직임으로 빈공간이 생겨서 그게 가능한데
국대에서는 그냥 조연일뿐이라 그런플레이도 잘안먹히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자신감도 상실하고
그래서 국내용이라는 단어도 쓰는게 아닌가 싶어서요(개인적으로 그런단어 안씁니다)
여러분은 어떤점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