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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내년 청룡영화제에는 후보에 들지도 못하겠죠..
게시물ID : movie_21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괭이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2 03:34:30
역시나 혼자인 오유답게 친구와 타임스퀘어 가서 보고 왔네요.. 
역시나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신 분들 모두 느끼시는 감정이었겠지만, 
영화보고나서 먹먹한 기분이 느껴져 친구와 술한잔 했습니다. 
그래서 술김에 답답해 몇자 적어봅니다. 
술한잔하면서 갑자기 왜 80년대 배경인 영화가 지금 2013년과 별 차이가 없는지 
화가나면서, 내년 송강호가 과연 청룡에서 후보작에 오를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되는
현실이 짜증이 납니다. 제가 알기론 매년 좃선이 청룡 후원사 였던거 같은데,,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요

며칠전 뉴스에서 송강호한테 시나리오가 끊겼다는 소식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저는 영화의 윤중위 같은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용기낼수 있는 그분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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