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고로 세손가락을다쳣습니다
완전히으깨어졋는데 하나는 절단을햇고 두개는 괴사상태를지켜보자는데
손상이심해서 최악의경우 모두절단해야합니다
막상오늘 드래싱할대 상처를처음봣는데 이제서야 병신이된게실감이나고 막막합니다
몸스는일이라 치료후 일터복귀도 힘들어보이고
다른일을 구하자니, 그것도 병신몸으로 구하자니 답이안나오네요
산재처리가되어 휴업급여로 나오는 백만원돈으로 살아가야 할가요
폰도그고 친구들한테도 연락도안햇네요
아직믿기지않는데 정말 친구들이문병오면 갑자기 감당하지못할 현실로올가봐 피햇는데
엄마아바한테는 손가락 두개 잘될거다 한손가락정도는 큰탈이아니라고 정뭣하면 인조손가락달아 구색이라도
맞춤된다고 말햇지만 드래싱할대 보니 손상정도가심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그냥 병실불그고 자는데 착잡해서 글서봣어요
한손에어두워서 쉬프트를 못누르겟네요
모두안전우선하세요 사고는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