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정도 나간 다음까페가 있는데 번개에 나갔는데 신입 여자가 나왔길래 이 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하고 한 30분간 이야기 했는데 오늘 번개에 다시 나가니 전에 왔던 신입 여자가 저한테 인상을 쓰고 까페지기가 절 부르더니 "여자가 싫다고 한다 왜 전화번호 물어봤냐 소문이 쫙 퍼졌으니 조심해라 지금은 널 자르지 않으려고 하니 이정도로 해둔다고 하네요" 근데 전 전화번호를 안물어봤습니다. 전 폰이 2g폰이라 전화번호 안물어봅니다. 근데 여러번나간 제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그러네요

 

그래서 5번정도 제발  내가 여자한테 전화번호 물어봤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니 사회는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하든 여자가 기분이 나쁘면 사회에 맞춰서 살아가야한다 너도 이점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네요.

 

존나 어이없네요. 하지도 않을 짓을 하고 이런 누명을 쓰고 여자는 당당하게 있네요. 그래서 친한 남자회원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들은 그런 소문모른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탈퇴하기 전에 난 2g폰이라서 여자한테 전화번호 안물어본다 라고 쓰고 탈퇴할까요?

 

그리고 새우버거에 방사능있다는 글을 적으니 어떤 미친놈이 방금 내가 새우버거를 사먹었는데 "나보고 지금 엿먹으라고 그런 글 쓰는거냐 확실하지 않은 글을 쓰지마라"라는 놈이 있어서 그냥 참고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뭘 먹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이런 먹는 것에 대한 글은 안적겠습니다"라고 했는데 그놈이 얍삽하게 답글도 없이 그냥 지가 쓴 글을 지워버리네요. 그놈이 오늘 번개에도 나왔는데 절 그냥 보고 무시하고 지나가네요. 근데 사람들은 그 놈이 오래된 회원이라고 그 놈 편을 들어주는 것 같네요. 새우버거 방사능이 실제 있다는 증거를 베링해어장 그림을 띄워서 설명해도 그지랄하네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한국사람은 진실이라도 부정적인 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모른채하고 싶어한다고 카네요.

 

그리고 까페지기란 놈은 누가 누구랑 해서 임신했는데 낙태했다라고 신입이 온 자리에서 말하고 다니고 그 걸 또 사람들이 모임있을 때 여러 곳에서 퍼뜨리고 다니네요

 

기존 회원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한국사회는 원래 이정도로 썩었으니 이게 표준이고 정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한국 사회가 이런 거면 정상이 아니고 비정상이라고 하니 친구는 계속 직장이든 어디든 이정도는 썩었으니 이게 정상이라고 하고 또 저는 비정상이 많다고 정상이 아니다. 그것은 비정상이 많은 것을 뿐이다라고 했네요.

 

진짜 이게 한국사회의 표준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