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시즌은..
1시즌으로 비유하자면 대선게임에서 대패한 홍진호와 차민수 및 기타등등이 다음화부터 모두 김구라파에 붙는 그런 느낌..
1시즌에 꿋꿋이 대세에 굴하지 않고 자기 플레이로 정면승부하던 콩이 그립다.
왜 2시즌엔 콩에 대항하는 콩같은 캐릭터가 없는거지?
임윤선이 나도 먹여줘 발언같은건 다음화부턴 이젠 별로 충격적이지도 재미도 없을듯..
진짜 배신당한거 부글부글 끓으면서 임윤선이 반격을 했다던가 그랬으면 확실히 더더더 재밌었을 것 같음.
덧)
확실히 배신당한 조유영이 4화부터 언론플레이로 남자병풍들 좀 흔들어줬음 하는 바램..ㅎㅎㅎ
여자의 한을 보여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