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01 새누리당이 20일 "과거 정부에서부터 국정원이 국정홍보처럼 운영됐었던 관행이 많았다"며 국정원 대선개입을 '관행'으로 치부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국정원이 하도 논란이 돼서 제가 살펴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구체적 예로 "예전에 (DJ정부시절에 국정원은) 햇볕정책을 강력하게 홍보했었다"며 "또 MB정부에서는 북쪽에서 보면 4대강, 이런 부분들에 공작을 하니까 거기에 대응하고 그러다보니까 국정홍보에 가까운 일을 일부 한 일이 있다"며 국정원이 국민적 반발속에 강행된 MB의 4대강 사업을 옹호한 것도 마치 국정홍보인양 몰아갔다.
그는 그러면서 "국정원이 정권의 논리에 휘말리지 말고 굉장히 투명하고 객관적, 중립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며 "어떤 누가 정권을 잡아도 그런 게 이뤄져야 국정원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국정원의 원래 목적을 다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
이년이 어디서 물타기질이야
DJ때 국정원은 홍보만 했지만 MB때 국정원은 모든 선거에 개입하고 정부정책 반대하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매도했지
그리고 선거개입이 언제부터 대북정책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