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낫이 배신하지 않고.. 게임이 흘러가서.. 50%확률로 홍진호팀이 패했었다면....
왠지 데스매치 홍진호 바로 지목당하고 연합으로 따돌림당해 탈락했을것 같지 않나요...
어찌보면 이런류 메인매치에 이런류 데스매치가 홍진호한테는 참 위험한 회차였는데...
음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에 궁지에 몰려서 기사회생하는 콩을 봤으면 하네요...ㅋㅋ
너무 쉽게 가는듯 해서 오히려 너무 허무하게 떨어질까 걱정이네요..ㅋㅋ
(근데 임요환은 맨날 지는데 데스매치까지는 안가는거 보면 한번의 반전을 기다리나요...)
아 참.. 그리고 분위기가 친목때문에 망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아마 이제부터의 게임은 점점 다수를 갈라놓는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