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지난 번에는 약속이 있어 못간 게 후회되서
이번에는 갔어요! 오예!
모바일이라 사진이 한꺼번에 올라갈테니 먼저 글부터 쓸게요ㅎ
1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레몬청에 쭉 줄서계시더라고요..
저도 그 때 섰으면 샀겠지만 전 집에 있는지라 패스하고
처음에 조그만 마카롱 하나 사먹고
(진짜 달았어요ㅠ 맛있긴 했지만..)
위안부할머니 응원하는 팔찌랑 오유 팔찌하나 샀고요~
예쁜 에펠탑 필통도 하나 겟!
네일아트 받으려고 한시간 반 가량 기다려서 받았어요!
저는 청일점이신 분께 받았는데 그 분 손톱 너무 예뻤어요ㅠㅠ
네일 해주시는데 손이 꽁꽁 어셔서 괜찮으실지ㅠ
시간이 빠듯해서 많이 구경은.....했구나...
일찍와서 두번이나 돌아서 다 봤네용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날이 생각보다 추웠어요ㅠㅠ
사회자님도 말도 잘하시고 전체적으로 재밌었어요ㅋㅋ
아! 지나가는 커플들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이 이단을 보듯
커플이다 우우우 해서 웃기기도ㅋㅋㅋ......ㄸㄹㄹ
결론은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