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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지지유권자의 입장에서 야권연대
게시물ID : sisa_69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2/2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25 13:16:02
(존댓말 생략)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야권연대를 잘 해내기를 바라지만
잘 않될 경우,
지역별로 '국민선대위'에 유권자들이 결정해 줘야 한다고 본다.
물론 '국민선대위'란 가상의 기구고,실체가 없기에 강제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야권지지야권자의 여론을 결집시킬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서 갑질은 예상된 것이고, 그것보다는 
정의당의 배포없음을 조금 나무라고 싶다.

예를들면 수원정 박원석후보경우다.
야단연대를 더불어민주당이 거절하거나,양보요구하면
감정상하게 긴 말 할 필요없이
본선에서 달려서,
스스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를 제칠 생각을 해야한다.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야권지지유권자들의 표를 
정의당과 박원석의 이름으로 결집시켜야 한다.
오히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갑질이 박원석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본다.
정의당은 새누리와 더불어민주당 모두를 잡거나,
최소한 수원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넘어서는 목표를 잡아야 한다.
정의당은 애걸할 필요없다.


또 하나
구로을 박영선 지역구에 후보를 못내는 문제다.
선거비용이라는 실제적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
야권지지유권자들의 열화같은 요청을 받고도,
심상정 지역구등을 의식해서, 돈을 핑게로 
후보못내는 것은 찌질한 정치다.
구로을에  후보내야한다. 
새누리 못이기면 최소한 박영선은 이겨야 한다.

참고로 
나의 서식지는 노원병이지만 
내가 구로을 유권자라면, 
정의당후보 출마가 없으면 새누리당 찍을 것이다.
야권지지유권자들에게 정의당은 그런 가혹한 짓을 해서는 않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착각하지 말 것은 
후보는 니들이 내지만 찍는 건 우리가 찍는 거다.

덧붙여 나는
'더불어민주당 정당투표율 0% 운동'을  벌이는 중임을 밝힌다.
비례대표 1번 꼴 보기 싫고, 할배 작자 꼴보기 싫어서다.
'더불어민주당 정당투표율 0%운동'은 나의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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