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정신이 없어서 많이 사지는 못했네요 :<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후기 적어봐요
#가죽책갈비 1000원
처음으로 구매했던 소가죽 책갈피!
판매자분이 직접 네파가서 찍은사진들어가있는
편지지도 파셨었는데! 완전 머싯듬 :>
#은반지 30000원!
직접 만드셨다는 은반지
원래 하나에 17000원 이였는데
잔돈이 없어서 2개에 3만원에 싸게 구매했어요!
명함 주시면서 A/S도 해주신다고 했어요 히히
반지껴보다가 안빠져서 당황했었는데 언니가 친절하게 빼주심 :>!
언니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 짱짱
#책 3000원
공중그네 라는 장편소설인데
판매자분이 강추하셔서 제 친구가 구매했어요 :>
#건축마켙 자석 책갈피 1000원
베오베에서 봤던 그 사랑해 미안해 헤어져 책갈피 인데
친구랑 저랑 글씨없는걸로 구매~)
하나에 두개 들어있어서 친구랑 하나씩 가졌어용
아이디어 굳! 건축마켙 짱짱!
모과청이랑 레몬청 너무 사고 싶었는데 줄이너무 길어서 못삿어요 ㅠ.ㅠ
케밥도 줄 길어서 못먹구 네일아트랑 캐리커쳐도 사람많이서 못하구
추워서 친구랑 일찍 와버렸어요~
추운데 다들 너무 고생하시고 손난로 돌려가면서... ㅠㅠ
너무너무 고생 많이하셨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유분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