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린적 있지만,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 1~2주에나 볼법한 동식이.
그래서 동생이 가끔씩 이렇게 보내줍니다.
처음 우려했던거랑 다르게 부모님이 아주 그냥
잘 챙겨주시고,
심지어 맨처음 싫다던 아버지가 간식을 주셔서 충격.
에시당초 길냥이였던 놈이 동생 따라 들어온거 보면
아에 작정하고 눌러 붙을셈으로 따라 온거 같아요. --;
마지막 사진은 동생이 문 연틈에 나가서 맨발로 잡아온뒤 찍은 사진인데... 겁나 뻔뻔하네요.
+
보통 고양이 배가 빵빵하나요?
친구네 고양이랑은 달라서 혹시 병 아닌가 했는데,
식탐도 강하고, 화장실이며 심지어 놀기도 잘 놀아서 그냥 뱃살인가 싶기도 하고...
괜한 걱정하는거 아닌가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