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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확실히 합시다. 조언을 구합니다.
게시물ID : sisa_469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bdbdbdb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15:38:16
이미 예견된 바이기는 하나 끝끝내 노총의 강제연행에 돌입했습니다.

아무리 명분이 높다한들 구심점을 잃게되면 갈수록 불리해지는 건 약자입니다.


오늘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 속에서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라며 분노스러운 감정을 추스리고 구심점을 되찾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파업이 장기화되고 혼란이 가중될 건 이제 불보듯 뻔한데 남은 사람이라도 정신을 차려야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불행히도, 생업에 찌든 저는 언론인이나 정치인, 법조인만큼 모든 사항을 세세하게 알기 힘듭니다.

하지만 파업을 지켜봐야하고 또 이와 연장선상에 놓인 ‘안녕치못한‘국민으로서 다음 사항에 대해 미비한 점과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얼 목표해야하는지 의견을 댓글로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이 점들을 잊지 말고 계속 지속적인 논의와 관심을 가지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1. 철도노조의 파업 이유와, 요구사항. 그리고 복귀 조건은 무엇인가.


2. 이에 대한 정부부처/국무총리,부총리,국토부장관/및 코레일 사측의 반박은 무엇인가.


3. 2.와 같은 답변을 듣고도 파업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 실질적인 민영화가 가능한지, 그리고 국민으로서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번호를 먼저 써주시고 그에 대한 질답을 해주시면 조만간 취합하여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정리하여 업로드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는게 참으로 안타깝고 고통스럽습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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