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자취방에 1년을 살았는데요

들어갈때도 화장실 상태가 별로 좋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방학이라 짐을 빼고 

집으로 내려왔는데요 내려오기전에 화장실 청소를 한후에 사진까지 찍어두고

왔답니다 사진은 보유하고 있구요 그런제 집주인이 연락이.와서는 

화장실청소가 안되어있다고 보증금에서 처음엔 10마넌을 빼고 주겠다고 하는겁니다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를 부르는데 드는 비용이라더군요 참..

저희 어머니가 다시전화해서 그 조그만 화장실청소하는데 10마넌이나 드냐고

뭐라고하니까 6마넌 이라고 말을 바꾸는 겁니다...허허..

그래도 제동생은 청소를 하고왔는데 줄수없다고 하자 그쪽에서는 

그냥 무조건 6마넌 빼고준다는 식으로 말하고 아니면 직접와서 청소를 하라네요

참나.. 그리고는 먼저 전화를 끊더니 다시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습니다 

청소를 안한것도 아니고 했으며 또한 계약서에 청소관련 명시사항도 없구요 

어이가 없는데 .. 이때 어떻게 못하나요???? 돈 돌려받을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