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다녀와서 소심하고 사람들도 너무많아서 
사진도 못찍고 돌아왔네요 ㅠㅠ

레몬청사려고 갔던거였는데 열두시반에 도착했는데
레몬청 파는곳을 못찾겠어서 지나가다 물어봤더니 벌써 다팔렸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안경테라도 몇개사오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ㅎㅎ

아그리고 안내자분으로 보이는분이 남자둘이 가니까 혹시 남남커플이에요??
크게 드립날려주셨는데 우리한테 한줄모르고 그냥 지나쳐서 죄송해요 ㅋㅋ
생각해보니까 남자둘이 그근처에 우리둘밖에 없었네요... ㅋㅋㅋㅋ
ㄷ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