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428002146&ctg1=08&ctg2=00&subctg1=08&subctg2=00&cid=0101010800000 평양에서 한국상품만 골라쓰는 이른바 북한판 ‘된장녀(女)’ 등장했다(?).
북한뉴스를 전하는 데일리NK는 “한국산 샴푸와 린스, 향수, 귀걸이, 목걸이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사)열린북한에서 배포하는 소식지 ‘열린북한통신’을 인용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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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는 최근 몇 년간 북한에서 인기리에 유통된 한국영화로 블루, 친구, 조폭마누라, 투캅스, 장군의 아들 등을 꼽았으며, 드라마로는 올인, 경찰특공대, 사랑이 뭐길래, 노란손수건, 가을동화,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줄리엣의 남자, 야인시대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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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자.. 제목 정한 꼬라지 하고는..;;
아무튼 한국의 문화가 점차 북한에 스며들어가고 있다는것은 좋은 현상이군요
이렇게 음성적으로나마 점차 문화 교류가 확대되어 간다면 통일도 꿈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