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들께 석고대죄드립니다.
평소 순삭하던 인간을 마침내 처리하고
상캐한 기분으로 달리기 시작하려는데
순삭러가 또 나오네요..
평소에 안 그러던 사람이고
각요알림도 해주는 직장인이던데..
하지만 2연속은 자비 필요없으니 12시에 바로 자를게요.
접는 분들이 갑자기 늘어서 친삭권을 미리 썼더니 이런 불찰이..
안 그래도 각요렙 낮아서 죄송한데
민폐까지 끼쳐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야생친구 정리를 소홀히 한 제 잘못입니다.
다음 친구분은 밀아게 활동 많으신 오유분으로 받아야겠어요.
PS. 각요렙은 내일 최대한 달려서 평균치에 맞춰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