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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언론사인지 한번 맞춰 보세요.(방가붕가일보는 아님)
게시물ID : sisa_69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총각Ω
추천 : 2/3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5/31 14:50:03
[사설]‘박연차 수사’, 절반도 안 지났다
2009-05-07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131자
“검찰은 당당하고 거침없이 수사해야 한다.”

[유레카]정치인 시험
2009-05-13 26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918자
정남구 기자
“요즘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법적 책임과 도덕적 책임을 구분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강준만 칼럼]어느 신문지국장의 죽음
2009-05-11 22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81자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근 유력신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보도에서 노 전 대통령과 그 일행이 저지른 ‘위선과 기만’에 대해 추상과 같은 비판을 퍼부었다. 옳은 일이며, 잘하는 일이라 믿는다.”

[미디어 전망대]노무현 보도와 언론의 지성
2009-05-06 15면  총07면  매체    1607자
성한표 언론인, 전 논설주간
“‘포괄적 뇌물’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전후하여 언론의 논조는 흡사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것같이 바뀌고 있다. 그를 기어이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아직도 나오긴 한다. 하지만 이미 정치적 고인이 되었으니, 더 이상 법정에 세워 부관참시 할 것 없이 고인의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것이 대세다.”

[칼럼]잔치는 끝나고, 빚만 남았네
2009-05-06 27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94자
“특히 “나는 대통령을 보고 돈을 줬다”고 한 진술(그에게 줬다는 말이 아니다)은 절대적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혐의를 모두 입증하는 진실의 원천이다.”
“나라 체면은 이미 땅에 떨어졌다. 재임 때 푼돈이나 먹은 잡범이 대통령을 한 나라로 널리 공표됐다.”

[사설]피의자 노무현
2009-05-01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121자
“전직 대통령의 검찰 출석은 1995년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지만, 참담함은 결코 덜하지 않다. 오히려 더 쓰리고 아프다. 우리 정치가 아직도 비리 사슬을 말끔히 끊어내지 못했다는 자괴감, 도덕성과 개혁을 내세워온 한 정치인의 뒷모습을 목격한 배신감 탓이다.”
 
[아침햇발]비굴이냐 고통이냐
2009-05-01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50자
“혹시 노 전 대통령이 불기소론자들의 아량과 은총에 감읍해 용기백배한다면 정말로 ‘바보’다.”
“조금 매정하게 말하면, 노 전 대통령의 앞에는 비굴이냐, 고통이냐의 두 갈래 길이 있을 뿐이다.”
“피의자의 방어권을 내세워 구차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럴수록 더욱 초라해질 뿐이다.”
“야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봉하마을 집 주변에 가시나무 울타리를 치고 ‘위리안치’되는 신세나, 옥중에 갇히는 생활이나 오십보백보다.”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사설]‘양심’과 ‘증거’로만 조사에 임하라
2009-04-27 27면  총08면  오피니언·인물    1127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소환은 나라 밖에서도 큰 화제가 될 게 분명하니 더욱 얼굴이 화끈거린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다른 혐의자들과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 아는 것을 모른다고 발뺌하거나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도망치려는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일각에서는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펴고 있으나 옳지 않다.”
 
[아침햇발]노무현을 위한 변명
2009-04-24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34자
오태규 논설위원
“안타깝고 실망스럽다.”
“도덕성을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웠기에 배신감도 더욱 크다.”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소리 높여 외쳤던 노 전 대통령의 흠이 검찰의 ‘중계’를 통해 낱낱이 전해지면서, 남녀노소, 지위 고하, 좌우,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노 전 대통령의 위선을 규탄하는 소리가 압도적이다.”
“노 전 대통령이 도덕성을 무기로 정치적 반대자를 제압하려고 한 것은 발상부터 잘못된 일이었다.”
 
[김형태 칼럼]세상은 흑백이 아니라 총천연색이다
2009-04-16 22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43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보도에 많은 이들이 절망했다”
 
[사설]밝혀야 할 수백만달러의 대가
2009-04-15 27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151자
“노 전 대통령 쪽은 모호한 말로 이를 회피하고 있다.”
“나중의 법적 다툼에 대비하려는 방어권 행사일 수 있지만, 지금 국민이 이해하긴 어렵다.”
 
[편집국에서]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보며
2009-04-13 22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63자
박병수 정치부문 정치팀장
“최근 온 나라를 들썩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부정한 돈거래 사건은 불행히도 우울한 사진의 기억을 되살리는 쪽인 것 같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고해성사에서 진정성을 느끼기에는, 믿는 도끼에 찍힌 발등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배신감이 어느 때보다 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것 봐라,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라는 비아냥에도 할 말이 없게 됐습니다.”
 
[야! 한국사회]인간 노무현을 위한 연서
2009-04-09 22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687자
우석훈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강사
“나는 인간 노무현에게 희망을 걸고 싶었다. 그 뒤에는 실망스러운 일이 많았다.”
“그가 좌파였다면, ‘게으른 좌파’라고 해야 할 것 같고, 그가 우파라면 ‘좌파 동정적 우파’라고 일러야 할 것 같다.”
“그가 말한 ‘도덕성’은 그런 외로움의 표현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좌파도 우파도 아닌 가련한 인간 노무현은 도덕성이라는 말로, 스스로가 서 있을 수 있는 최소한의 디딤돌 아니면 인간적 아련함, 그런 것들을 도덕성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사설]검찰에 앞서 국민에게 고해성사하라
2009-04-09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485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접하며 느끼는 심정은 충격과 분노 이전에 서글픔과 허탈함이 더 크다”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노 전 대통령이 보이는 태도는 구차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검찰이 발표하기 전에 앞질러 ‘자백’과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 내용은 오히려 ‘면피용’에 가깝다”
“애매모호한 표현을 쓴 것부터가 구차하다.”
“하지만 그런 변명은 옹색하기만 하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남김없이 고해성사하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사설]노 전 대통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았다
2009-04-08 27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121자
“무모할 정도로 저돌적이었지만, 청렴성만큼은 믿고 싶어 했던 사람들의 가슴엔 대못을 박았다.”
“게다가 그는 한 오라기의 진정성도 인정받을 수 없었다.”
“기만당한 국민의 분노만 자극할 뿐이다.”

[사설]노 전 대통령 주변의 추한 모습
2009-03-28 23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135자
“이러고도 도덕성과 청렴성을 내세웠으니, 지지해준 국민으로선 배신감이 더할 수밖에 없다.”
“위선이라는 비난도 피할 길 없다.”

아래는 검찰의 확성기 노릇에 충실했던 이른바 취재 기사들이다

뉴저지 집 둘러싼 의문들/계약금만 주고 2년…노정연씨 ‘이상한 집거래’
2009-05-16 06면  총07면  종합    1449자
석진환 기자
 
김정복-국세청 직원 통화내용 조사 /검찰 “노 전대통령쪽 수수금액, 뉴저지 집값과 엇비슷” 판단
2009-05-15 09면  총07면  종합    1353자
석진환 김남일 기자

박연차 로비 수사/1억시계 “내다버렸다”…아파트계약서 “찢어버렸다”
2009-05-14 04면  총07면  종합    946자
김남일 기자
 
박연차 로비 수사/달러 용처 말바꾸기…노 전대통령쪽 궁지
2009-05-14 04면  총07면  종합    1680자
 
 
“박연차 40만달러, 노정연<노 전 대통령 딸>씨에 추가 전달”
2009-05-13 01면  총07면  종합    842자
노현웅 기자

박연차 로비 수사/“주로 자녀들 유학자금…지인 통해 직접 전달”
2009-05-09 05면  총07면  종합    1503자
김남일 기자

노무현-박연차 20년 후원관계, 뇌물죄 탈출구?
2009-05-07 03면  총07면  종합    1180자
김남일 기자 
 
왜냐면/중요한 것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다
2009-05-07 21면  총07면  오피니언·인물    1766자
이지문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

‘100만달러 쓴곳’ 막판 힘겨루기/검찰 '포괄적 뇌물죄 적용' 좀더 자신감
2009-05-06 06면  총07면  종합    1543자
김남일 기자
 
 
국정원 직원, 노건호씨 이사과정 도와…‘100만달러 연관성’ 추궁
2009-05-05 04면  총07면  종합    1045자
석진환 기자
 
 
'노 전대통령 수사' 최종 보고 어떤 혐의 담겼나/100만달러-건호씨 유학자금 관련 ‘포괄적 뇌물죄’ /500만달러-업체 전달 노트북 ‘재임중 인지’ 증거로
2009-05-05 04면  총07면  종합    1509자
김남일 기자

검찰 “노 전 대통령 구속영장, 권양숙씨 조사뒤 결정”
2009-05-04 02면  총07면  종합    759자
박현철 기자

수사팀 “노 전 대통령 구속 필요”/검찰총장에 보고
2009-05-02 01면  총08면  종합    1107자
김남일 기자

고개숙인 노무현 “면목 없다”
2009-05-01 01면  총01면  1551자
김남일 김지은 기자

노 전대통령 검찰 출석/노-검찰 ‘22년 악연’…퇴임 1년 만에 ‘가문의 몰락’
2009-05-01 04면  총07면  종합    1551자
김지은 기자

“노 전대통령 회갑 때 /박연차 명품시계 선물”
2009-04-23 01면  총07면  종합    789자
김지은 기자

‘탄로난 거짓말’ 검찰은 으쓱/'해명 신뢰도 깨졌다' 강조
2009-04-21 05면  총07면  종합    1415자
석진환 기자

‘복잡한 돈세탁’ 15억 주인 누굴까
2009-04-21 05면  총07면  종합    1340자
김남일 기자

“노건호씨, 500만달러 주도적 운용”/권양숙씨 정대근 전 농협회장한테 3만달러 받아
2009-04-18 01면  총07면  종합    941자
김지은 기자

“노 전대통령 처남 회사로 500만달러 일부 유입”/검찰 권기문씨 재소환 계획
2009-04-17 01면  총07면  종합    616자
김지은 기자

박연차 로비 수사/검찰 “노건호씨 250만달러 이상 투자결정권 행사”
[한겨레] 2009-04-17 05면  총07면  종합    1232자
석진환 기자

노건호씨와 점점 가까워지는 500만달러
[한겨레] 2009-04-16 06면  총07면  종합    1074자
석진환 기자

검찰 “노건호 회사, 국내에 투자”
2009-04-16 01면  총07면  종합    707자
김지은 기자
 
“강금원 횡령 22억, 참여정부 10명에 전달/구속영장 첨부서류에 적혀”
2009-04-15 08면  총07면  종합    692자
송인걸 기자

정점 치닫는 박연차 수사/ 여택수 전 청와대 행정관 6억여원 수수 확인 /‘강금원 뭉칫돈’ 흘러간 곳 더 있나
2009-04-14 04면  총07면  종합    1067자
송인걸 기자
 
정점 치닫는 박연차 수사/500만달러 재투자과정 ‘노건호씨 개입 의혹’ 짙어져
2009-04-14 05면  총07면  종합    1423자
이본영 기자

“연철호씨 투자사 지분 노건호씨도 소유”
2009-04-14 01면  총07면  종합    1030자
김지은 기자

“노 전 대통령 500만달러 먼저 요구”
2009-04-10 01면  총01면  818자
김지은 기자

박연차 “청와대서 100만달러 전달”
2009-04-10 01면  총07면  종합    1714자
김지은, 송인걸 기자

노 전대통령 향하는 박연차 수사/청와대서 주고받았는데…노 전대통령 `몰랐다’ 궁색
2009-04-10 03면  총07면  종합    1595자
김남일 기자

노 전대통령 향하는 박연차 수사/노건호.연철호씨-박연차 함께 만난 까닭 뭘까/500만달러 ‘투자 위장’ 노무현쪽에 건네졌을 의혹 커져
2009-04-09 03면  총07면  종합    1286자
김남일 기자

‘노 패밀리’ 석연찮은 돈수수 100억 훌쩍
2009-04-09 03면  총01면  978자
노현웅 기자

노 전대통령 향하는 박연차 수사/검찰 “조사뿐 아니라 처벌 염두”…노 전대통령 수사 자신감
2009-04-09 04면  총07면  종합    1005자
석진환 기자

권양숙씨 박연차 돈 수수/형님 이어 부인까지…노무현 전대통령 ‘도덕성 치명타’
2009-04-08 03면  총07면  종합    1817자
이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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