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파이스 보고 있는데 정말 "짠"하네요.
김광진, 정청래, 그리고 김빈까지...
추호 김종인과 지금 더민주의 실권을 쥐고 있는 자들에 의해서 버려진 이 사람들이 겪었을
그 좌절과 분노를 생각하면 지켜보는 사람도 울분이 터지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총선을 위해 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문재인 대표는 이 분들 꼭 보듬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돼지 목에 진주라고 "돼지"가 알아보지 못해 버린 이 진주들 잘 거두셔서
대선에서 꼭 그 "진가"를 발휘하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