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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럽다 내가..
게시물ID : sisa_469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코발트
추천 : 2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2 19:42:18
오늘 아침까지 체중계 위에서 살빼야겠다,
으 응사 갈 수록 삼천포로 빠져
싫다 내일 출근이구나 
이런 생각만 하던 내가

민영화에 대해 속으로만 박근혜정부를 욕하며
실질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이 심각성을 알리지도 않고
멀찍히 서서 기사만 들여다보던 내가

너무 부끄럽다. 

난 따뜻한 저녁을 먹을 동안
나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인 누군가는
정의구현을 위해 저리 소리높여 외치는데.. 

죄송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행동으로 나서겠습니다.

죄송하고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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