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늦게 도착해서 처음으로 타로점봣어요 다른분들 다 연애운볼때 저혼자 대학물어봣는데 ㅋㅋ
그러고나서 계속 구경만 하고다니고 그러다가 스냅백 꼭사려고간거라 스냅백 삿는대 입구쪽에 많이팔더라구요 난 그거도모르고 중간쪽에서삿네...
여튼 5분목걸이 받앗는데 제 또래는 없는거같아서 그런거도잇고 다들 일행분들잇어서 말걸기도 무섭고ㅠ
그 뱃지사려고 하는데 어떤자세든 다해드립니다? 그거하셧던분 와가지고 그분이랑 뱃지파는분이랑 얘기하느라 1분정도 혼자 쭈뼛쭈뼛 서잇엇음...
돈 모잘라서 은행갈라하니까 은행도없고 ㅠㅠ 사고싶은건 많았는데 산건 저거랑 목도리인줄알앗던 넥워머..
그거살때 하나만 파냐고 물어보니까 하나는 안판데요 그 안경이랑 같이팔고계셧던분 장사꾼이신거같은데 벼룩시장에서는 그런건좀 아닌거같아요;
여튼 살때 어떤여성분이 하나만사셔요? 해서 같이 오천원씩해서 삿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할말은 많은데 글솜씨가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쓰겟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