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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와같다면.
게시물ID : sisa_46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롱다롱아롱
추천 : 13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2/22 19:59:59
여러분 길지않습니다 제발 읽어주세요.

현재 저처럼 피가 끓는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안좋은게아니에요

다만 피가 끓고 분출해내며 목소리를 내고파도 어디로 어찌향해야하는지 모르시는분들, 아직

길을 찾지못하신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하고싶은말이 있습니다.

1.3 운동 저희가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한번 우리나라에 지금 자라는 학생들에게 부끄럽고 싶지않습니다.

베오베의 1.3 조직적운동 글을봤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건의하려합니다.

하나. 우리가 무슨운동을 하던 어떤 행위를 벌이던 사이트 관계자가 주모하거나 엮여서는 안됩니다.

운영자님 혹은 클린유저님이라도 주모자로 책정된다면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 존속자체가 위험해집니다.
이말인 즉슨 사이트의관계자는 광장의 광장지기, 중립을 유지하여아 합니다. 고로 유저분들이 스스로 움직여애합니다.

둘. 현재 오늘의유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확실한정보및 전달체계가 안잡힐 수 있다봅니다

고로 저희는 오늘의유머주도가아닌 국민으로써의주도로 사람을모으고 또한 다른 카페혹은 사이트를개설하여
직접이끌어나가며 오늘의유머회원역시 어디어디소속보다는 국민이라는 신분과자부심으로 홍보와 주도를 해야할 것임니다.

셋. 가치관, 어투, 의견은 전부 다를수밖에없습니다. 그러나 목표는같습니다.

이미 체계가 굳어진 집단에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이물질로써 그 집단에 합류하게되면 집단은 혼란을맞이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혼란속의 토론이개최되고 결국 집단은 진보하게됩니다. 저희는 가치관및의견이다른것을 묵살혹은 비난하지아니하고
이야기하여 받아들일줄도알되 언제나 목표는같은 동료임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넷. 현재 나라에대해 걱정이며 무엇인가를 바꾸고싶으나 길을 찾지못한, 뭘해야할지 모르는 국민들의 길잡이가 되어야합니다.

아무리봐도 지금 국민은 갈피를못잡고있습니다. 길을찾지못한그들의 이름 역시 '국민' 그들을 이끄는 것은 개혁이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요
다시 돌아오는 아침의 일출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뭉친 사람으로써 실감하고있는 국민으로써 사람들을 모을 권리가있고 국민을 이끌 의무가 있습니다.

이정도 제안드리고싶습니다. 더좋은생각 많이읽고싶습니다.부디 읽어주시고 얘기해주시고 토론해주시죠
그리고 이끌어나가고 바꿔봅시다. 후세에 부끄러워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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