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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제할배...
게시물ID : sisa_69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17/4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25 23:31:24
4·13 총선을 '경제심판 선거'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경제 이슈를 선도할 '경제상황실'(가칭)까지 갖춘 선거대책위체제로 조만간 본격 전환한다.  경제민주화를 상징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단독으로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핵심 부서인 경제상황실에는 비례대표 4번을 받은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최 전 부총장은 광주 출신으로, 그의 기용은 텃밭인 호남 공략 차원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더민주는 선대위 공식 출범에 앞서 27일 광주에서 결의대회도 한다.  더민주는 과거 전례대로 전직 대표급들이 모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아닌, 지도부부터 실무진까지 경제 전문가로 가득 채운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해 "오로지 경제"를 외치며 승부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 "오직 경제" 선대위 구성안 윤곽 = 이미 선대위의 대체적인 골격을 갖춘 더민주는 다음주에 기존 선대위를 '경제선대위'로 전환해 선보일 계획이다.  당의 지도부도 비대위 체제에서 선대위 체제로 바통터치될 예정이다. 비례대표 공천 논란 국면에서 비대위원들이 전원 사의를 표명한 만큼 이를 받아들이고 새로 구성되는 선대위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새 선대위는 김 대표가 단독 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문재인 전 대표로부터 선대위원장을 수락했을 때부터 '원톱 선대위'이라는 점을 누누히 강조해왔다.  당 관계자는 "김 대표 스스로가 경제 분야에 최고의 식견을 가진 인물"이라며 "굳이 계파 수장들을 모으는 것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하겠다는 뜻에서 단독 위원장 체제로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민경제의 실태를 점검하고, 새로운 경제 아젠다를 발굴할 핵심 조직으로 '경제상황실'(가칭)을 설치하기로 했다. 상황실장은 경제전문가인 최 전 부총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당내 경제분야 전문가를 '경제대변인'으로 선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상황실을 두는 만큼 별도의 대변인을 세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6962422&menuid=35&articleid=4883


다른건 몰라도 경제 아젠다는 이분이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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