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지 않았으면 불법이고
거리로 나가서 무얼할려구요?
문화제가 거리에서 깃발흔들며 국가존재자체가 불법이다! 라고 외치는것입니까?
우리에게 국가의 근거자체가 불법일때가 있엇다는것이 이러한 행동의 근거입니까?
민주주의가 자신들의 손안에서 이루어지는것처럼 착각하지 마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이루어낸 민주주의 근간에 힘을 보태어 주지는 못할망정 역주행하는 민주주의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스스로를 혁명적인 사람들인것처럼 쇼하지 않는 집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컷으나..
기본적인 신고와 이미 법안에 만들어진 모든것을 부정하며 우리목소리만 높이면 된다라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동참하지 않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민이니. 하는것은 무슨 지식 계급주의입니까?
본인들 스스로에 목소리에 힘을 싣고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내려면 국민들에게 먼저 "공감되는 민주주의"를 보여줘야 되는것아닙니까?
불법을 불법으로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네요
역시나 하이애나들이 맛좋은 고기와 자신들의 피비릿네 나는 이땅의 제일간다고 생각하는 민주주의대표들은 그틈을 놓치지 않네요
앞으로 경찰을 견찰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목소리이외에 모든것을 탄압이라고 부르는사람들과
민주주의라고 외치는 소리 이면에 폭력을 행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경계해야겟습니다.
아침 9시에 일시에 올라오는 시사계의 베스트들은 시사계안에 이미 어떠한 베스트 조작체계가 있다는것을 반증합니다.
(물론, 회사원들이 출근해서 시사계를 읽으면서 추천한다고 생각하겟습니다.)
한대련과 다함께의 행동령이 젊은 지성층의 시국선언을 보기좋게 오염시켜 버렷네요
참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