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 사이판으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다녀온 걸 그대로 적는거보다는 이상깊었던 곳 위주로 여행기를 올리려고합니다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에서 배를 타고 15분정도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아주 작은섬이에요
해변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썬탠도하고 스노클링과 같은 바다에서 놀게 많은곳으로 사이판가면 꼭 가야하는곳이라고하죠!?
길게 말할필요 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아침일찍부터 리조트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선착장으로 향해요
이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않은 페리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이동합니다~
파도가 크지도 않고 작은배가 아니라서(?) 멀미는 없었어요!
사이판은 바다가 에메랄드빛에 정말 이쁘더라고요!
배타고 가면서 바다밑 산호들이 다 보일정도로 너무너무 물이 맑았어용!!!
저기 가운데 보이는 섬이 마나가하섬이에요!
이른아침에 갔는데도 먼저와서 자리를 잡으신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용 !
부지런한분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도 바로 자리를 잡으려는데 파라솔과 매트를 이용하려면 대여료를 내야 하는데
제가 이용한 여행사는 특전으로 포함되어있어 무료료 이용할 수 있었어요'ㅠ'
마나가하섬은 자유시간을 보내다가 리조트로 돌아가고싶다면은 매 시간마다 오는 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일찍 돌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오후 늦게까지 놀다가는사람도 있겠죠?
그런분들에게는 이렇게 뷔페식으로 점심식사가 나오더라구여~
이것도 제가 이용한 여행사의 특전이였던거같네요. 여행사는 정말 잘 선택해야하는거 같아요
사이판은 한국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음식들이 입맛에 정말 잘 맞아서 좋더라구요!
뷔페식이라서 푸짐하게먹을 수 있었답니다
모래도 너무곱고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던 사이판 마나가하섬이였습니다!!ㅎ.ㅎ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계획하셨나요?
여유가 있으시다면은 사이판 어떠신가용?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