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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사찰’에 거명된 당사자들 “그게 무슨 사찰”
게시물ID : bestofbest_6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224
조회수 : 21016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4/03 23:1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3 12:12:08
‘참여정부 사찰’에 거명된 당사자들 “그게 무슨 사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22215485&code=910100

1. 김영환 의원은 2일 ‘참여정부도 사찰했다’는 청와대의 발표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청와대가 사찰받았다고 말한 2003년) 당시 나는 열린우리당으로 가지 않고 민주당에 남아 열린우리당과 정부를 비판했지만 탄압을 받거나 어떤 불이익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참여정부로부터 사찰을 당한 적도 없고 그럴 만한 일도 없었다는 것이다.

2. 총리실 조사심의관실이 2004년 사찰했다고 공개한 ‘허성식 민주당 인권위원장’에 대해 민주당 당직자를 지낸 복수의 인사들은 “허성식이란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고 말했다.

3. 금속노조 관계자는 “노동계 사찰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도 들여다봤지만 경찰의 동향보고 수준 이상이 우리에게 포착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공개된 수준을 사찰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다급하니 아무거나 막 들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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