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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구로을 무공천은 비굴했다.
게시물ID : sisa_699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2/17
조회수 : 128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3/26 00:44:46
(존댓말 생략)

정의당의 구로을 무공천은 비굴했다.

야권연대,선거비용 등등의 이유도 있었겠지만,
난 돈보다도 심상정 지역구 때문이었다고 본다.
그것도 현실적인 이유임으로 그렇게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알아야 할 것은 
후보는 니들이 내지만, 찍는 것은 유권자가 찍는 다는 것이다.

난 구로을 유권자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연이 닿는 한
구로을에서는 새누리찍으라고 얘기할 것이다.

구로을에서 박영선이 되는 것은 
내 힘이 닿는 한은 최선을 다해 저지할 것이다.

나는 야권지지유권자다.
더불어민주당보다는 정의당을 더 지지한다.

그러나 구로을에서 정의당은
야권지지유권자들의 열화같은 청원을 받아들이지 못했을뿐 아니라,
야권지지자들이 새누리당을 찍도록 방조하는 잔혹한 짓을 한 것이다.
정의당의 이 용렬함은 투표율하락을 가져올 수 있는 전략적 오류를 범한 것이다.

나는 투표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합당한 곳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을,
정의당이 합당한 곳에서는 정의당을,
그리고 비례는 정의당몰표를 주장하면서.

그러나
이번 정의당의 구로을 무공천은 용렬하고 비굴했음을 
다시금 지적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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