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잉여인간의 크로노 트리거 (37) 엔딩8 브금주의
게시물ID : gametalk_69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7
조회수 : 28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0 23:38:58

1회차 :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23편 24편 25편 26편 27편 28편 29편 30편 31편


멀티 엔딩 : 32편 3번째 엔딩 33편 4번째 엔딩 34편 5번째 엔딩 35편 6번째 엔딩 36편 7번째 엔딩



이번 브금은 시간의 끝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인 The brink of time의 어레인지 버전입니다. PHOENIX Project라는 서클에서 어레인지한 노래라고 하는데 굉장히 특색있는 노래로 바꾸었네요;;;


그 먼저 다음 엔딩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보잘것없는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죄송함다!!!!!


저번 엔딩의 라보스를 잡아야 하는 시점을 에이라를 만나고 난 뒤 게이트 키를 되찾고 나서 잡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번 엔딩하고 착각했네요 ;;;;

게이트키를 찾은 뒤가 아닌 영웅의 뱃지를 얻은 후에 깨면 되는 거였는데;;;; 제가 뭘 착각해서 그렇게 적은 건지 ㄷㄷㄷ;; 다시 한 번 죄송혀유 ㅠㅠ


이번에 소개할 엔딩은 People of the times 라는 엔딩인데 저번 엔딩보다 더 지루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엔딩의 조건이 게이트키를 되찾고 나서 라보스를 깨는 거였습니다 ㅠㅠ 아흑, 이런 걸 왜 헷갈렸지;;




크로노에게 달려들어 에이라가 키스하자 기겁을 하며 떨어지라고 말하는 마루.





그러나 뒤이은 에이라의 설명에 마루는 납득을 하는데........ 솔직히 저런 걸로 납득이 가나;;;




1회차 플레이할 때는 미처 키노를 찍질 못 했네요;; 키노는 조금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에이라가 반기니 하는 수 없이 반기는 것 같습니다.




마루는 술이 몸에 들어가면 굉장히 잘 노는 타입인가 보네요;;




술에 취해 이리저리 걷다가 에이라와 얘기 중인 마루.




마루의 말을 듣고 뭔가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곤 알았다는 듯이 웃는 두 사람. 어느 정도 얘기가 많이 통하는 것 같네요.




자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 가니 마루가 기분 좋다고 말하더니,




사람들과 같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정말 활기찹니다.




에고야, 화면까지 깨졌네 ㄷㄷ;;


술취한 루카에게 말을 걸면 술을 마시라고 했던 것 처럼 마루도 크로노에게 춤을 추라고 권하네요;;




지난 번에 못 보여 드렸던 부분은 다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엔딩에 대해서 소개합지요.




엔딩의 이름 답게 각 시간대의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사람은 원시시대의 할아버지네요.




중세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짜용자 타타와 위대한 모험가 토마로군요.



리네 광장의 천막에 있는 놀슈티 베케라 라고 했던 마법사입니다.


지식의 현자였던 가슈가 알 정도면 이 마법사도 엄청난 녀석일 것 같네요;; 가슈가 이 녀석을 알고 있는 이유가 미래에서 미리 취한 정보덕분인지 아니면 마법왕국 질에 있었을 때부터 유명했던 마법사였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ㅎ


만약 후자라면 질 여왕은 이 녀석한테 영생을 물어봐야했을지도?




다음으로 나온 사람들은 중세시대의 요리장과 기사단장 형제로군요.

요리장이 울면서 기사단장을 맞이하는 것으로 보아 재난의 다리 전투 이후에 돌아 온 자신의 형을 맞이하는 시점인 것 같네요.




원시시대의 사람들 중 노래를 연주하던 사람들이네요. 이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의 노래를 후세까지 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천년제 광장의 오른쪽으로 가면 저들이 노래하고 있죠.




그란과 리온이네요. 그랜드리온을 고치기 전의 시점에서 라보스를 깬 탓에 저 둘은 아직 놀고 있는가 봅니다 ㅋ




천년제의 마지막 날 밤에 나오는 춤추는 여인입니다.




미래시대에서 포션을 훔치는 나쁜 쥐새끼네요.




마왕의 떨거지 심복 3인방이로군요.




시간의 현자 한슈네요.




천년제 광장에서 레이스를 벌이는 4마리(?)의 선수들입니다. 이거 볼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은 다른 놈들은 다 그렇다 치더라도 저기 기사녀석은 저걸 입고 왜 뛰는걸까요;;;




마법왕국 질의 백성들입니다.




미래시대의 레이서, 조니와 그 부하들이네요.




사라와 쟈기, 그리고 쟈기의 애완고양이의 모습이네요. ....... 고양이 이름이 뭐였더라?




날아다니는 실버드. 빨리 다음 엔딩을 진행해서 저걸 또 타고 날아다니고 싶네요 ㅠㅠ




평범한 개구리가 아닌, 지하수로의 대장개구리와 부하개구리네요. 은근 개그를 몇 차례 보여주곤 합니다.




그 지하수로의 보스격인 크라울리였던가요? 하여튼 그런 이름의 애벌레의 모습도 나옵니다.




현대시대의 대신과 그 쫄따구들.




중세시대의 대신과 그 쫄따구들.




키노와 원시시대의 소년, 그리고 프테랑이네요.




미래시대의 예전 소장이었던 돈과 그 시대의 남자와 아이의 모습이네요. 허름한 모습이 위의 원시인들보다 못 한 느낌이 드는군요 ㄷ;




어유, 과감한 옷차림을 하신 원시시대의 여성 두명이 서있군요.




현자 3명이 한자리에 모였군요. 왼쪽부터 지식의 현자, 생명의 현자, 시간의 현자네요.




그리고 나머지 스탭들의 이름이 쭈욱 올라가고 나면,




마지막으로 마루의 펜던트와 함께 THE END가 뜨면서 8번째 엔딩은 끝납니다.


이제 남은 엔딩이....... 6개 남았군요. 그렇다는 건 크로노 트리거의 남은 글도 6개........ 일려나요 ㅎ;


그럼 다음 편에서 또 뵙도록 하겠슴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