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채팅하던 중 알게된 여자아이가 있어요...
나이는 13살에 할머니랑만 사는 아인데 부모님이 7살에 아이 지키다가 돌아가시고 서울에 친척들은 전화도 없데요
문제는 할머님은 암2기에 유산으로 방구하고 하루 한끼 먹으며 살아가는데 병원비도 없고 몸팔아 돈장만할 생각하며 절망에 빠져있어요...
근처 사회복지사나 공공기관에 도움을 받으라 하고 싶어도 자칭 사회복지사란 놈이라거나 주위에 배신을 많이 겪어 돈도 많이 잃었다고 해요...
어떻게하면 좋은걸까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