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유머를 약7개월을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가입을 하게된 동기는 지난 대선때 국정원 댓글 여론조작으로 방송타면서 눈팅하다
대선 패배이후에 열 받아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입을 하고 약 7개월 동안 체험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처음엔 유머자료 게시판 보다는 시사게에 자주 들락 거리다 머리나 식힐까 하다
자료도 재밌고 드립도 찰지고(유머 고졸임 ㅋ)해서 이제는 유자게에 더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적 수준도 유머 수준도 드립 수준도 이전보다 많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이런 순기능이 있나....ㅋ)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는 가질않아 세상 돌아가는 일 사건사고의 자세한 정황을 알기엔 오유만한 사이트가 없었죠
사실 시사게는 포탈의 신문내용 보다 질좋고 신문에 대한 분석을 볼수 있어서 먼가 사건이 터지면 들어와보고 더 신뢰를 갖게되는
커뮤니티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유에 모난 돌이 종종 굴러 들어 오기도 하고 괜히 굴러 들어와 정 맞고 없어 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모난 돌이라고 하는 글들을보고 있자면 간혹 헷갈리기도 하죠 이게 모가 날카롭게 난건가 아니면 그냥 둥글지 않은것 뿐인가
어떻게 보면 그곳에서 들어온것 같고 어떻게 보면 그냥 완벽히 둥글지 않은것 뿐 모가 난것은 아닌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판단이야 각자의 몫이고 그 판단에 대한 대처 또한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 합니다.
시시각각 건설되고 있는 로마의 랜드마크와 진흙밭 개싸움들을 보면 나름 생각이 정리되고 서로의 입장을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 하.... 진짜 답없다.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 이와같은 반응을 하며 다른 게시글을을 보러 가죠
그렇습니다.
옛말에 앞에 가는 세사람중 반드시 한사람은 내 스승이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한데요 제가 한번... 아 이게 아니라..ㅋ
앞에 세사람이 가면 본받을 만한 사람도 있고 잘못된 행동을 한는 사람을 보면 나는 하면 안되겠다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간단한 설명입니다.
여러 글을 보면서 느끼죠 아 세상에 사람이 많구나
사람이 많은 만큼 생각도 서로 다르구나
그렇기 때문에 오유는 배울것이 많은 커뮤니티구나 하는 7개월 체험 후기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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