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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태준씨
게시물ID : sisa_470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9999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2 23:54:38
머 장갑에서 이름이 나왔으니까 태준이라는

 사람인지 그장갑을 물려받은 사람인지는 모르겟는데

커피가 먹고 싶었으면 걍 부대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아먹어요.

나두 전경출신인데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부끄러워서

 얼굴들고

못다녀요 그냥 위에서 시키는 일만 하구

조용희 부대복귀나 하지

하기사 태준씨가 무슨힘이 있겟어요 짬밥이 

안되니까 시키는 데루 햇것지...

하이고 ㅡㅡ 커피 먹구 싶으면

그냥 시위 하시는 분들한테 달라고 하세요

다들 사회 선배들이고 여섯다리건너면

모르는 사람 아니에요 

각설하구 저도 전경출신으로써

솔직히 좀 부끄럽네요 

그럼 이만 날씨가 추워서 핸드폰으로 쓰기 힘드네요

걍 위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들어가요 앞날 창창한

인생후배분....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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