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물다섯이에요 내년이면 스물여섯이내요.
얼마전 대기업 최종면접을 봤어요. 
결과는 나와 바야 아는데 이미 합격자에게는 저번주 금요일에 통보 했더라고여
아마도 오늘은 불합격 소식이 메일에 올것 같아요.
이번년도 지나고 내년이면 이제 졸업인데 조금은 지치내요.

달라 질거 없는거 알아요. 그래서 더준비 하고 더노력해서 내년에는 꼭 원하는 
기업에 입사 하려고요.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해라는 의미로 알고 그렇게 하려고요.

그래서 당분간 오유는 멀리해야 할것 같아요.

고민게시판에 오시는 고민, 근심, 걱정 많으신 여러분 
올한해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행복한 일이 가득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