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에 잔인/혐오사진 있습니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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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알몸시위에 담긴 불편한 진실들.
러시아법상 대통령 3선은 금지. 그러자 푸틴은 대통령(초선)->대통령(재선)->극강총리->대통령(초선) 꼼수를 부림.
이때 부정선거로 총선 투표율이 140%..대통령선거시 체첸지역만 107%. 그리고 푸틴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의 의문사.
공포독재정치와 언론장악으로 세간에 알리기 힘들자 이렇게 게릴라 누드시위로 해외의 이목을 끌려고 애쓰는 것.
유럽은 남녀평등 선진국이 많다지만.. (주)예수는 지난 2000년간 단 한번도 사제직은 물론 부제직조차 여자한테 준 적이 없음. 또한 성직자들의 동성연애가 많다는건 농담거리가 넘칠만큼 회자되면서 정작 교회는 호모포비아정책을 쓰고 있음.
sharia 반대시위. sharia란 이슬람율법이며 일부국가는 이를 헌법으로 쓰고 있다.
대학가겠다고 했더니 필기못하게 손가락 자름.
파키스탄 17살 소녀 굴 미나. 12살때 60대 노인한테 시집가서 5년간 매일 얻어맞고 살다가
결국 못참고 아프간청년의 도움을 받아 함께 도망쳤더니 친오빠가 손도끼들고 방문함
2012년 우크라이나소녀 옥사나 마카르(Oksana Makar) 살인사건.
이들의 알몸시위 덕분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언론에 알려진 엽기잔혹범죄(+부정부패)
3마리가 18살 옥사나를 집단강간하고 교살시도. 의식을 잃자 불을 지른 후 폐기장에 내다버림.
옥사나는 피부 55%가 탄 상황에서 구조되어 팔과 다리를 각각 하나씩 절단.
그 후 의식을 차려서 "죽는줄 알았다"며 인터뷰 했지만 3주간 치료받다가 결국 사망.
위 여자들이 벗고 시위한 이유는 범인 3마리에서 Back없는 놈만 주범으로 기소되고
나머지 둘은 전직 고위관료 자제라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기 때문..
이 사건은 여자들 알몸시위와 함께 해외언론에 소개되었고 결국 우크라이나의 법개정과 함께
풀려났던 2마리도 다시 들어감.
알몸시위 중 뻘짓도 많지만.. 어떤건 답답한 현실에 대항하는 용기도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