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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9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종소리★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3 01:07:44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세상에 기댈 곳은 하나도 없다
털어놓은 나만 병.신된 기분..
내 이야기 털어놓는게 오히려 내얼굴에 먹칠한거구나.
이사람도 싫고 저사람도 싫고
다 싫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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