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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추천/서명 부탁) 대한민국 외교부를 움직여야 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700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서명부탁
추천 : 4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24 15:37:36
죄송합니다. 먼저 유머글 아니라서. 살다 보면 누구나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아니 도움을 요청할 사람조차 없다고 생각해 보면..너무 슬퍼지네요. 아무튼 도움의 요청이 들어왔고 이제 우리가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유인들 부탁 드립니다. 본인도 필리핀에 거주를 해 봤고, 제가 아는 지인도 정말 유사한 수법의 마약 소지 혐의로 억울하게 옥살이하다가 탈출한 경험이 있기에.. 남의일 같이 않아서 올립니다. http://www.ddanzi.com/news/53651.html (자세한 내용은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어봐 주세요) [국제] 필리핀에서 김규열 선장이 죽어가고 있다 2010. 12. 24. 금요일 죽지 않는 돌고래 1. 2010년 12월 18일, 본지에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조광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5년 동안 필리핀 마닐라의 감옥에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형을 살았으며 오늘에서야(12월 17일)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조광현씨가 직접 쓴 절절한 사연은 다시는 이런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한 맺힌 부탁으로 끝을 맺었다. 이미 이 사건은 2009년 9월, SBS뉴스추적에 ‘필리핀 가정부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었고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의 한국인이 살인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갇혀 있다는 사연이 퍼지면서 한국과 필리핀 교민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모금운동 또한 거창하게 벌어졌다. 이상한 것은 정작 조광현씨를 감옥에서 구출한 것은 정부도, 언론도, 모금운동단체도 아닌, 구정서라는 한 개인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조광현씨를 면회했고 영양실조에 걸려 죽어가는 그를 내버려 둘 수 없었다고 한다. 구정서씨는 그를 구해내는데 인생을 걸기로 작정했고 실제로 이를 행동에 옮겼으며 그 행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하 생략 -------------------------- 사진에서 왼쪽분은 5년간 억울하게 옥살이하다 최근 석방/무죄 판결 받은 조광현씨고, 오른쪽 분은 아직도 감옥에 있는 김규열 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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