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이제 새내기고 하고 이쁜옷 입고싶어서 몸을 봤는데...OTL..
원래 날씬하고 몸매 좋다는소리 들었는데...그거믿고 쳐먹으니...
팔뚝살이랑 허벅지랑 배가....배가....ㅠㅠ 스펙은 163.8/53.6이에요
원래 수영을 했는데 수영을 그만두고 수영할때 만큼 먹으니까 지금의 모습이 된거같아요
전에는 막 먹어도 내가 수영을 하니까 괜찮겠지 믿는구석이 있어서 엄청 쳐먹어댔어요ㅋㅋㅋㅋ
이제는 배에 탄수화물이 꽉꽉 차지않으면 허전해요
일주일간 야식 잘 참다가 오늘 누텔라 피넛버터 섞어서 흰 식빵 세조각을 또 먹어버렸어요
운동은 아예 안하고요, 식단은 탄수화물이 대부분이라 야채 더 먹고, 탄수화물 줄이고, 야식 안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인바디는 잴 예정이지만 지금 눈바디로 보면...심각해요...
저도 비키니 이쁘게 입고싶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