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반자본주의 단체라고 나옵니다.
반자본주의... 지금 우리나라의 체제를 부정하는거죠.
사상이 위험하다는게 이런겁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며, 전쟁의 위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이 상황에서 반전을 외치는건, 오해받아도 할 말이 없는거지요.
재작년 FTA 집회에 참석했을때, 시청광장에서
약 만명정도가 모였을때, 다함께가 군데군데 숨어
자기네들의 로고가 박힌 책자를 나눠주더라구요.
폭력적이며, 집회당시 청와대까지 행진을 지휘하다가 자기네들은 슬쩍 빠지는 행동을 했습니다.
다함께랑 잘 모르고 엮이면, 경찰서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집회는 "국민" 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야지
어떠한 정당이나, 정치색이 섞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발, 가만히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의, 국민들의 숭고한 뜻이 그들때문에 오해받고 더럽혀지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로고입니다. 눈여겨 보세요.
이런 로고가 박힌 팜플렛을 나눠주는 사람을 보시면
즉각 신고나 제재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너네, 숟가락 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