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데 오유의 의견은 널리 퍼지지 못합니다. 그저 오유인들끼리 공유하고 교환할 뿐이죠.

자. 여기서. 박영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어찌해야될까요?? 오유를 하지 않는 구로을의 유권자들이 오유사람들처럼 박영선이 한 악행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더민주라는 타이틀만 보고 찍어줄까요??

오유에서 아무리 박영선 낙선하자고 하고 분노해봐야 그 효과는 미미합니다. 실제 구로을 유권자분들 몇분이나 계신가요?? 100표도 안될겁니다. 

오유에서 낙선하자고 아무리 난리를 쳐봐야 낙선시킬 가능성이 크지 않죠. 구로을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박영선이 거의 더블 스코어를 기록했을 정도로 야권성향이 강한 곳입니다. 게다가 실제로 대부분의 유권자는 박영선이 한 일에 대해 잘 모르죠. 그저 더민주 타이틀만 보고 찍어줄 뿐입니다.

오유에서 하는 낙선운동은 실제로 효과를 보기 쉽지 않단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수단을 가리겠다??

박영선 낙선에는 찬성하지만 새누리는 안되겠다??  

1인이 사실상 두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안된다??
 
20대 국회에서 우리 박영선 의원님 다시 뵙겠군요.

그 뒤는 뭐..  다시 혈압만 오를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