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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후기입니다.
일단... 주선자와 진지한 몸의 대화를 나누고 다시 대화를 나눠서 알아낸겁니다.
애가 인권도 모를정도 무식한거 사실이랍니다.
보호감찰중인것도 맞답니다.
남친이 군대에있는것도 사실이랍니다.
임신했다는건 아무래도 농담하려고 한것같다고 합디다.
그래서 왜 저한테 소개시켜줬냐고 물어봤더니
남친이 군대에있는데 서로 사이가 소원해져서 애가 많이 힘들어한다.
하지만 애는 굉장히 착하고 좋은애라 좋은 남자를 다시 만났으면 좋을것같았다.
그리고 솔로인 남자가 너밖에 없었다.
라고 하더군요
이개새끼까?
아무튼 주선자를 뒤로하고 여자에게 미안하다고 남친이랑 잘하라고 연락하려는데
여자에게 먼저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