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인터넷 하다가 윗글을 읽고 생각나서 끄적
스타1을 98년도부터 한 일년정도 하다가 군대가고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가고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 한 일년전쯤?
오랜만에 스타나 해볼까라는 생각에 함해봄
(필자는 스타 매우 잘 못함! 거의 만드는 순서랑 공격 어케하는지 뿐이 모름)
베넷에 들어가서 몇판하는데 애들이 왜리 잘하는지
그래서 아오아오 하다 한판만 하고 가야지 했는데
저그로 하다 좀 밀리길래(상대는 프로토스였음) 무한쩌글링으로 발업+아드레날린업으로
어택땅을 날렷음 그랬더니 그냥 이김
와 허접하나 걸려서 이겼구나 좋아하고 있었는데
챗창에
허접-good! game where are you?
나-korean gg
허접- wow good re? i'm progamer in Canada.
이러는 거임 ㅋㅋ
그때 울나라게 겜잘하는지 실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