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피곤에쩔어 눈떠보니 출근한시간전인데 아무리 빨리샤워하고 나가도 한시간걸리는 출근길이라 초스피드샤워하고 눈물을머금고 택시타고 출근을하는데.. 택시타자마자 날씨가덥다고 궁시렁거리더니.. 온갖 신호위반과 끼어들기를 선보이더니 뒤에차가 빵빵거리니 쌍욕시전.. 근데 목소리가 얇은하이톤이라 굉장히 듣기 거슬렀는데.. 일하는곳 거의다와서는 갑자기 도로한복판에차를세움. 그러더니 앞에 고양이보이냐고함 아 고양이있어서 잠깐기다리는건가?하는데 자기가 고양이 차로 쳐보겠다고하더니 갑자기 급가속ㅡㅡ 고양이가 등돌리고있던상황이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비껴서 산듯함.. 하여튼 그러더니 그 얇고높은하이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