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드라마에서인가요
이런가사의 노래가 있더랍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리고 종로에서 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이런구절이 있지요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는 그대여
어느 누구에겐 외로움이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원망스런 존재일테지요...
일종의 불치병이에요 그게...
하지만 완전히 치유하진못하더라도 진정시키는방법은 있어요
우리가 흔히 사랑 이라고 부르는게 그겁니다...
감기걸려서 기침을 당장 멈추긴힘들어도
무언가가 감싸안아주면 기침도덜하고 좀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겠지요
감싸안아줍시다...
외로움의 바람을 맞아도 좀 덜추운 곳에서 기침을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