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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변호인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47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프록시아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3 09:52:03
물론 오징어라 혼자 봤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기억에 남더군요..

당시에 변호인들은 노통을 위해

변호를 자처했지만

우린 그분이 고통스러워할때 뭐했나..

하는 자괴감이 많이 들더이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느낀건데..

알 분은 다 아시겠지만..

위나라와 사마의는 

죽은 제갈량을 이기지 못했죠.?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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