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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x)한국 문학사에서 근대사와 현대사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게시물ID : readers_7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쿠크다스
추천 : 0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0 03:30:59

일단 게시판에 걸맞지않는 글이어서 죄송합니다.

다만, 다른 게시판보단 취지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혼자 생각해본건데 다들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오유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질문1:저희 교수님께서 임화의<신문학사>와 김현, 김윤식의 <한국문학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저는 교수님께서 김현, 김윤식은 임화를 의식했다고 말씀하셨고, 여기서 의식이라는 것은 임화와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임화에 '영향'을 받은 점은 없는 걸까요?

질문2:앞의 질문에 이어서 임화의 <신문학사>에 대해 다시 묻고 싶습니다. 임화의 <신문학사>를 두고 후에 '이식문화론'이라고 불렸지만, 저희 교수님께선 그것이 전적으로 옳은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임화가 언급한 영향력의 비중의 차이인건가요? 다시 앞의 질문과 연결되는데 그가 어느 정도 조선에 있는 영향을 인정하긴 했다면, 왜 김현과 김윤식은 그를 의식한 건가요? 여러분의 생각하시는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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