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은 끈질기다.

포기할줄 모르는 열정이 결국 목표를 이뤄내는 영화나 만화를 많이봤을거다.

작금의 현실이 그렇다.

이익을 쫓아 포기하지않고 끈덕지게 목표를 쫓아온 이들이 정권을 잡았다.

훗날 다시 제대로 된 이들이 권력을 잡더라도 그건 금방 뒤집어질지도 모른다.

자신의 목표가 이득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지키려하는 이들의 마음이 한순간의

평안을 느끼고 사람들보다 더 길게 집요하다면..

대한민국은 맨날 이렇고 이런것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