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일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글을 보면 갈등을 조장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
의심해 보건데 간첩들의 활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생각을 좀 해보면 과연 간첩들의 활동이 이런 진보적 성향의 사이트나 단체에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보면, 무고한 사람들이 간첩으로 몰리는 경우를 많이 보죠 유우성씨 사건이나, 최근 노조원들을 간첩으로 몰고 있는 사건들을 보면요..
그러면요. 억울한 누군가가 간첩으로 몰리고 있다는 건. 진짜 간첩은 국정원의 수사를 피해가거나, 혹은 수사망 밖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갈등은 조장하면서 최대한 의심을 피할 수 있는 방법. 국민들 반대편에 서는 방법이 있죠.
마치 국가 기관을 옹호하는 듯한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면 누가 과연 간첩이라고 의심이나 할까요?
게다가... 쏠쏠하니 공작자금까지 생길 수있는 댓글 알바나, 애국까쓰통 활동 등을 할 수도 있구요.
장기적인 활동을 노려보자면 그 쪽이 훨씬 편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새누리당의 조모 의원이 지역갈등 조장하는 발언과 함께 용의선상에 올랐던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장성택 가족이 최근 몰살을 당했는데...탈북자인 그 모 의원의 가족은 아직도 살아서 잘 살고 있다죠?
의심이 갑니다.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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