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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더럽소 =ㅁ=
게시물ID : humorstory_70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589;마탄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7/26 14:55:24
오늘 버디 접속하고 동방안티방과 늬중 안티방을
들락날락하면서 욕하던 중에 어떤 여햏이 늬중이 안티방에서
늬중이 좋아한다면서 구시렁 하는게 아니오 .. 
몇마디 해주었소 =ㅁ= 근데 막 대드는게 아니오
몇살인지 물어보니 대3이라 하더이다 나이많으면
다인줄 아는 초딩의 만햏인걸 알아차렷소
정보를보니 12살이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무슨대
몇학년 몇반인지 물어보니 고려대 3학년 2반이라 하더이다
난 고려대에 삼학년 에이반에서부터 시작인줄 알았는데
그게 맞는지 오유햏들에게 일단 물어보겟음
그리고 내가 늬중이 뭐가 좇냐고 물어보니 점다 좋다고 했오
정신이 어떻게 됐구나 라고 한마디하니 나보고 버럭 하더이다
열이 받아서 욕좀 해주었더니 기가 죽었더이다 =ㅁ= ..
그러면서 나의 아이피 추적한다면서 이상한 아이피를
적는거 아니겟오 =ㅁ= 그래도 정확하긴 정확한데 뭔
구린 아이피를 적어놓고 내아이피라면서 방법한다면서
그런다는거 아니오 하도 퐝당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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